뉴질랜드 취업 및 영주권 취득을 위한 단계 (자세한 설명)
인트로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지만, 벌써 30대예요.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영어도 그렇게 자신 없고, 가족도 있는데… 그래도 도전할 수 있을까요?”
그런 불안과 함께 해외 이주를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당신에게.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서 경력을 가지신 분이 뉴질랜드에서 취업 비자를 취득해, 영주권을 목표로 하기 위한 스텝을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현지에서의 고용주 찾기나 비자 신청의 주의점, 가족의 동행, 그리고 영주에의 흐름까지--.
하나하나의 단계를 이해하면 해외이주는 더이상 닿기 힘든 '꿈'이 아닌 '선택지' 중 하나로 바뀝니다.
✅ Step 1:뉴질랜드와 통용이 되는가
한국에서 쌓은 경력을 뉴질랜드에서 그대로 살릴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기술이나 경력이 얼마나 NZ의 노동시장에서 통용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 자신의 경력이 '그린리스트'에 게재되어 있는 직종인지 확인
- 필요한 자격이나 면허는 NZ 국내에서 취득·전환이 가능한지 조사합니다
- 구인이 많은 업종인지, 취업난이도는 어떤지를 체크
- 업무에 필요한 영어 수준(회화, 읽기, 쓰기 등) 파악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하면서도, NZ에서의 수요나 자신의 적성에 맞추어 새로운 분야에의 도전을 시야에 넣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교육, 간호, 레스토랑, 건축업 등도 주목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 Step 2:고용주 찾기는 현지에서 체류하면서 하는 것이 유리!
NZ에서는 인정 고용주(Accredited Employer)로부터의 잡 오퍼가 없으면 취업비자(AEWV)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에 머물면서 현지의 취업처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 한나 컨설턴트가 추천하는 전략
- 단기 어학유학(예: 3개월)으로 현지에 체류하면서 취직활동을 실시합니다
- 체류 중 인턴, 아르바이트 경험 쌓기
- 현지 기업과 직접 접촉하여 신뢰관계 구축
고용주에게 있어서도 현지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관광비자로 입국도 가능하지만 취업은 불가합니다. 어디까지나 면접이나 견학까지만 허용됩니다.
✅ Step 3:비자 지원 체제 확인
잡 오퍼를 받으면, 아래의 2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고용주가 인정 고용주인지 여부 → NZ 정부 공식 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 작업 체크(Job Check)의 승인이 있는지 여부 → 고용주가 구인 광고를 내고 NZ인으로 보충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이민국에 증명하고 있습니까?
이것들이 갖추어져야만 비로소 AEWV 신청으로 진행됩니다.
기업의 인가 유무나, 고용주에게의 인가 프로세스의 설명의 서포트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용주의 연락처를 주시면, 기업 측의 준비와 워크 비자 본인의 절차 등, 정리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 Step 4:비자 신청 및 가족 대응
고용주와 계약이 성립되면 AEWV 신청에 들어갑니다. 신청에는 아래와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고용 계약서
- 직업 경력·자격증명서
- 건강 진단서 등
▶ 가족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비자가 나오고 나서 가족의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위험부담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 신청자의 비자가 기각될 경우 가족의 비자신청 비용도 낭비될 우려가 있습니다.
✅ Step 5:현지 생활과 영주권으로 가는 길
비자가 나오면 드디어 뉴질랜드에서의 일과 생활이 시작됩니다.
- 거주지 찾기, 은행 계좌 개설, 생활용품 준비 등
- 차량 구매, 보험 가입, 세무번호(IRD번호) 신청 등
- 아이가 있을 때는 학교·보육시설의 수속도 필요
안정된 생활 기반을 구축한 후에, 장래적으로는 영주권의 취득을 목표로 합니다.
▶ 영주권(Residence Visa) 신청 조건 예시:
- 동일한 인정고용주 하에서 일정기간(3년 등) 취업
- 연봉 및 직종 요건의 충족 (예: 그린 리스트 대상 직종)
- 영어 실력 증명 (IELTS 점수 등)
🎯 총 정리 : 지금까지의 경험을 활용해, 현실적으로 이주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30대가 넘으면 워킹홀리데이로 자유롭게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비자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해외 도전에는 불안도 따르기 마련입니다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이 한 걸음을 내딛어 새로운 커리어나 생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 미리 쌓은 경험을 무기로 ✔ 현지와의 접점을 가지면서 무리없이 전직 활동 ✔영어나 제도에 대한 불안도 서포트를 받아 클리어
자신에게 맞는 방식과 신뢰할 수 있는 지원이 있다면 뉴질랜드 이주는 '무리 없는 도전'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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