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학수능시험이란 전국적으로 치뤄지고, 상대평가인 등 한 번의 시험으로 대학이 단번에 정해지는 큰 시험인데요
몇 년간 노력해도, 그 하루의 컨디션이나 긴장으로 결과가 크게 바뀌어 버리는...이것이 한국의 치열한 경쟁이라고 불리는 문화입니다.
한편, 뉴질랜드의 대학 입학 제도는 크게 다릅니다.
이번에는 뉴질랜드 현지 유학 에이전트, 한나 컨설턴트가 뉴질랜드와 한국의 수험 제도의 차이를 해설합니다!
뉴질랜드 대학입시 방식
뉴질랜드에는 전국적인 대학 입시는 없습니다. 대신 고등학교에서의 학습 성과를 단계적으로 평가하는 NCEA(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 축적형의 평가: 매년의 시험·과제·실기의 성과가 단위로서 쌓아 올려져 대학 진학의 조건에 이용됩니다.
- 대학별 명확한 기준: 오클랜드대와 오타고대 등 유명 대학도 NCEA 기준을 명시하고 있어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습니다.
- 단판 승부가 아닌 안정감: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는 일은 없고, 착실하게 성실하게 임한 노력이 확실하게 평가됩니다.
출처: NCEA에 대하여
https://www2.nzqa.govt.nz/ncea/about-ncea/
한국의 입시와의 차이점
한국에도,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내신 성적, 비교과 활동,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등)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학에 선발하는 방식이 존재합니다.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나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단순 암기 시험보다 과정·다양성·역량을 중시하는 사회적 요구와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는 '추천형 입시'가 표준입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일상의 학교생활에서의 노력을 평가받아 진학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입시 방법이 둘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쌓이는 것이 진학의 기본'이라고 하는 생각이 교육 제도 전체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수험 전쟁이 없는 문화
뉴질랜드의 고등학생은 진학을 위해 심야까지 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학교생활 속에서 배우고 성적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환경입니다.
・배움과 삶의 균형
뉴질랜드에서는 공부에만 치우치지 않고 학교생활 자체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수업이나 시험성적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만큼 스포츠 활동이나 예술 표현, 또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가 등도 평가됩니다.
예를 들면, 럭비나 넷볼이라고 하는 스포츠로 팀워크를 배우거나 음악이나 연극으로 자기 표현력을 닦거나 하는 것이, 장래의 진로에 플러스가 됩니다. 이러한 "배움과 생활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교육은, 학생에게 있어서 학교가 단순한 학습의 장소가 아니고, 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실천의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진로선택
또한 뉴질랜드에서는 진로의 다양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할 뿐만 아니라 전문학교에서 실무기술을 익히거나 직업훈련학교에서 손에 일자리를 얻는 길입니다 도 널리 존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사항은 모두 「올바른 진로」로서 인정받고 있어 사회 전체가 다양한 커리어를 지지하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습니다. 반면 뉴질랜드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시되어 어느 진로에도 높은 가치가 주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성·다문화 존중
뉴질랜드는 다문화 사회이며, 학교에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유학생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국제적 환경
뉴질랜드 학교에는 아시아와 유럽, 남미, 중동 등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들이 모여듭니다. 그 때문에 교실 안은 자연과 국제색이 풍부하고, 수업이나 그룹 워크를 통해서 다른 문화나 가치관을 가지는 동료와 교류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늘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친구를 만듦으로써 다문화적 가치관이 길러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만 살면 결코 얻을 수 없는, 일상적으로 글로벌 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여기 있습니다.
・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는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는 문화
뉴질랜드는 다문화 국가로 마오리 문화를 비롯한 원주민 전통과 이민에 의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으로부터, 학교 교육에서도 「개성을 서로 인정하는 것」이 강조됩니다. 학생끼리도 「사람은 각각 달라 당연」이라고 하는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워 갑니다. 이는 단순한 이념이 아니라 실제 학교생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서로의 차이를 강점으로 활용하는 학습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답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현장
뉴질랜드의 교육 현장에서는, 한사람 한사람의 문화적 배경이나 배움의 스타일을 존중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에게는 특별한 서포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마오리나 퍼시픽 제도 출신의 학생에게는 자신의 문화를 소중히 하면서 배울 수 있는 수업이나 지원이 정돈되어 있습니다. 또, 학업 뿐만이 아니라 예술이나 스포츠에서 재능을 기르는 학생도 정당하게 평가되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다운 형태」로 성공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유연함이야말로 유학생에게 있어서 큰 안정감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왕따, 따돌림이라는 게 존재하나요?
・학교 전체에서 '왕따 허용 안하기' 자세가 철저합니다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교장부터 교사, 학생까지 일관되게 왕따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괴롭힘이 확인된 경우에는 학교 측에서 신속히 대응하고 상담 및 학부모와의 연계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씁니다. 교육부도 'Bullying Free NZ'와 같은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교 전체에서 안전한 학습 환경을 지키는 문화 이 침투되어 있습니다.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는 문화가 왕따를 막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이민 국가이며 마오리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교육 중에서도 '다양성 존중하기'가 강조되고 학생들끼리도 자연스럽게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문화나 종교, 언어의 차이가 '왕따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배움의 계기'가 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학생의 개성을 소중히 하는 교육 방침
뉴질랜드의 교육 현장에서는, 학업의 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인 재능, 스포츠에서의 능력, 리더쉽이나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하는 폭넓은 분야에서의 강점을 인정합니다. 이것에 의해 「모두 같아야 한다」라고 하는 부담이 누그러져, 학생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개성을 늘리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름'이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성'으로 존중받기 쉬운 것입니다.芸術的な才能、スポーツでの能力、リーダーシップや社会貢献活動 といった幅広い分野での強みを認めます。これにより「みんな同じ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プレッシャーが和らぎ、生徒一人ひとりが自分の個性を伸ばしやすい環境が整っています。結果として、「違い」がいじめの対象になるのではなく、「個性」として尊重されやすいのです。
・유학생도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러한 제도나 문화 아래에서, 유학생도 안심하고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영어가 불편한 학생에게는 서포트 클래스나 어학 보충 학습이 준비되어,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학생에 대해서도 이해가 나타납니다. 게다가 상담 체제나 「Buddy 제도」(선배나 동급생이 유학생을 서포트하는 구조)등도 있어, 새로운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된 구조 가 정돈되어 있습니다.
정리 및 요약
한국의 입시제도와 비교해 뉴질랜드는 쌓아올라가는 평가형·다문화 존중형의 교육 환경입니다.
- 꾸준히 노력하면 유명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 수능 전쟁의 스트레스 없습니다
-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 괴롭힘이 적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생활
- 통일된 입시제도
한국의 입시제도가 잘못되었다거나,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배움의 스타일이나, 삶의 방법의 선택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유학은, 그 「또 하나의 세계」를 체험해, 자신의 가능성을 크게 넓힐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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